2011년 05월 11일 오후 02시 16분 58초,   조회수 : 1833
에스프레소 같은 사람..
글쓴이 : 관리자  









혹시 에스프레소를 즐겨드시는 분 있나요?


아마 많지 않을 겁니다
뜨거운 스팀으로 빠르게(expresso 는 express와 같은 뜻) 뽑아낸 악마처럼 진한 커피 입니다
너무 써서 별로 인기가 없는, 있으나마나한 메뉴인데 어디를 가도 꼭 끼어있는
에스프레소!

그런데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게 없으면 아메리카노니 마키아토니, 카푸치노니 하는 다른 메뉴들을 만들수가 없거든요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물을 섞은 것이고
카페라떼는 에스프레소에 스팀밀크를,
카푸치노는 에스프레소에 우유거품과 계핏가루를,
카페모카는 에스프레소에 스팀 밀크와 초코시럽을 섞은 커피입니다

이처럼 인기없는 에스프레소가 소리없이 모든 커피의 맛과 향을 냅니다
자신은 전혀 내세우지 않으면서 다른 커피를 더욱 빛나게 만들어 줍니다

- 곡선이 이긴다 中에서



사람도 에스프레소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인기는 없지만 주목하지 않는 위치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고
드러나지 않지만 조직에 없어서는 안되는 반드시 필요한 사람..

사람은 누구나 놀라운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보이는 것으로만 판단하는데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사람들의 잠재력을 보기 힘듭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들의 장점을 볼 수 있는 밝은 눈이 필요한 때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