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2월 05일 오전 10시 13분 01초,   조회수 : 186
상대방의 이름을 잘 기억하라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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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이름을 잘 기억하라

강철왕 카네기가 경영하던 센트럴 철도회사와 풀먼의 회사가 서로 사업상 경쟁을 하고 있었다.
두 회사 모두 유니온 퍼시픽 철도회사의 침대열차 사업 건을 따내기 위해 입찰 가격을 깍아 내려
이익을 볼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카네기와 풀먼은 퍼시픽 이사회와의 면담을 위해 뉴욕에 갔다.
어느 날 저녁 성 니콜라스 호텔에서 풀먼을 만난 카네기는 “안녕하십니까? 풀먼씨!
우리가 바보짓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하고 말했다. “무슨 말씀 이십니까” 하고 풀먼이 물었다.
그러자 카네기는 속으로 생각하고 있던 일, 즉 각자의 이익을 함께 합치는 방법을 털어놓았다.

카네기는 서로 반목하지 말고 함께 협조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상호간의 이익에 대해
진지한 어조로 말했다. 풀먼은 주의 깊게 귀를 기울였으나 완전히 확신할 수 없었다.
드디어 그는 “새 회사의 이름은 뭐라고 부를 건가요?” 하고 물었으며
카네기는 즉시 이렇게 대답했다. “아, 네. 물론 ‘풀먼 팰리스 차량회사’죠.”
풀먼은 얼굴이 환해지면서 “제 방으로 가서 좀 더 이야기 합시다”라고 했다.
결국 이 대화로 새로운 산업의 역사가 이루어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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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개개인을 차별화시켜 주며, 많은 사람들 중에서 독특한 존재로 만들어 준다.
개개인의 이름을 사용하게 되면 우리가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나 우리의 요구사항들이
특별한 의미를 지니게 된다.
종업원에서부터 최고경영자에 이르기까지
이름의 힘은 우리가 다른 사람을 다루는 데 있어 마술적인 힘을 갖는다.

"카네기 인간관계론 128-139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