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4월 09일 오전 08시 15분 33초,   조회수 : 117
소크라테스의 비결을 활용하라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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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의 비결을 활용하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철학자 중 한 사람인 소크라테스는
자기와 의견을 달리하는 사람들이 동의하지 않을 수 없는 질문들을 했다.
그리고는 한 가지씩 상대방의 동의를 구해 나갔다.
그는 상대방이 불과 몇 분 전만 해도 기를 쓰고 반대했을 어떤 결론을,
상대방이 미처 깨닫기도 전에 스스로 수용할 때까지 계속 질문했다.

오버스트리트 교수에 의하면 “아니오”라는 반응은 가장 극복하기 어려운 장애 요인이다.
일단 “아니오” 하고 말해 버리면 자존심 때문에 그 말을 계속 고집할 수밖에 없다.
나중에 가서 “아니오”라고 대답한 것이 현명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그럴 때라도 자존심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되는 게 사람이다.
일단 한마디 하고 나면 자기가 한 말을 고집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여기에서의 심리적인 패턴을 아주 분명하다.
사람이 진심으로 “아니오”하고 말하면 그 말 속에는
실은 그 말 한마디 자체보다 훨씬 더 많은 행위가 내포되어 있다.

인체의 모든 기관, 즉 편도선, 신경, 근육등이 모두 한데 어우러져 거부 상태를 빚어낸다.
대개는 미미한 정도지만 때로는 눈에 띌 정도로 심하게 육체의 거부 현상이 일어난다.
즉 신경과 근육의 전 조직이 거부의 태도를 취하는 것이다.

이와는 반대로 “네, 그래요.” 하고 말할 때는 그와 같은 위축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
이때의 신체 기관은 전향적이고 수용적이며 개방적인 상태가 된다.
그러므로 처음부 “네, 그래요‘ 하는 대답을 많이 유도해 내면 낼수록
궁극적인 제안 사항에 대해 상대방의 관심을 끌 수 있는 가능성도 높아지게 된다.

[카네기 인간관계론 233-240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