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5월 17일 오전 11시 20분 55초,   조회수 : 1484
감동적인 판결...
글쓴이 : 허성철  
어느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온 이야기입니다.
절도죄로 판사 앞에 선 여학생에게 내려진 판결은 불처분이었습니다.
사연은 이러했습니다.

"백의의 천사를 꿈꾸며 학업에 열중하던 여학생이 어느날
여러명의 남학생들로부터 끔찍한 집단성폭행을 당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날 이후 여학생은 자신의 몸과 마음 그리고 꿈을 잃어버렸습니다.
그것은 학교생활은 물론이거니와 삶 자체를 스스로 파괴하는 어두운 터널로 들어가게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불량한 학생들과 어울리게 되었고 방탕한 생활과
오토바이를 훔쳐타게 되었고 급기야 그일로 경찰에 붙들리게 되었습니다"

이런 사연을 다 알게 된 판사가 내린 판결은 "불처분"이었습니다.
그리고 법정에서 판사는 그 여학생에게 자신이 하는 말을 따라 하게 했다고 합니다.

"나는 정말 괜챦은 아이다"
"나는 내가 꿈꾸는 것은 반드시 이룰 수 있다"
"나는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이다"
"나는 정말 행복하다"
"나는 정말 소중한 아이이다"

그날 그 법정에 함께 했던 판사,여학생그리고 부모님등 모두는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 판사의 얘기는 이러했습니다.
"이 여학생에게 필요한 것은 벌이 아니라 이 아이에게 자존감을 심어 주는 것"이라구요...


참 지혜로운 판사님이네요.
이런 분이 계셨네요.

진정 중요한게 무엇인지 생각케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