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8월 29일 오전 10시 55분 27초,   조회수 : 1464
카네기 청소년 리더십 과정을 마치며..(진주 대아중학교 1학년 정화평)
글쓴이 : 관리자  
내가 여기 오기 전에는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였다
부모님의 반 강제적(?)인 추천으로 가게 되었는데,
속으로는 '하루에 8시간이나 강의를 듣다니..기절하겠네 ' 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런 교육이 왜 필요한지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강의는 내 예상을 뒤집어 버렸다
강의는 너무 재미있으면서도 나에게 필요한 핵심을 꼭꼭 전달해 주었고
앞에 나가서 발표를 하게 되면서 어느새 말할 때 별로 떨리지 않는 것이였다
원래, 몸이 덜덜덜 떨어야 정상인데 3일째 되는 날에는 자신감이 붙어서 큰 목소리로 발표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짧은 연극을 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말하는 내 모습에 스스로 놀라게 되었다
이번 리더십 과정에서 배운 것들을 앞으로 학교생활에서 실제로 적용하고 실천해 보면서 더 자신감을 키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부모님께 한 마디 하자면
'이렇게 유용한 교육과정에 가기 전에 불평했던 거 너무 죄송해요.. 이번 계기로 더 철들께요'
라고 할 것이다
카네기 리더십 과정으로 이번 여름방학은 아주 유익하게 보낸 것 같다